사람이 원래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주거 공간을 찾을 때는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처럼 이전보다 나은 곳으로 가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 환경부터 인프라, 그리고 주택의 시설까지 모든 면을 면밀히 살펴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성남시에 새롭게 지어지는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은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3125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하 2층에서부터 시작돼 지상 15층까지 되는 건물 1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전체 41세대의 물량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차 대수도 그에 맞춰 41대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지 배치도를 살펴보면 주로 도보와 지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건물 같은 경우에는 한 층에 3세대씩 배치할 계획입니다.
한 개의 동의 호수는 1호부터 3호까지 있는데요. 1호와 3호는 15층까지 있지만 건물의 중앙부인 2호는 14층까지만 지어질 예정입니다.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의 평형별 탕입은 61제곱미터부터 68제곱미터까지 총 다섯 개의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가운데 61타입과 66타입이 14세대씩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68제곱미터가 11세대, 나머지가 1세대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의 61타입부터 살펴보면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됩니다.
거실을 제외한 침실이 3개이며 현관으로 진입하면 바로 오른쪽에 주방이 펼쳐지는 구조입니다.
침실 1에는 보조 욕실이 하나 더 배치되어 있고 침실2에는 발코니가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의 62제곱미터 같은 경우에는 현관으로 진입하면 일단 짧은 통로를 지나 거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설계하여 동선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고 침실2와 3 옆에는 발코니가 연결되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의 65타입은 62타입과 구조적으로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다만 면적에서 차이가 있으며 특히 거실 공간이 좀 더 넉넉하게 설계되어 개방감을 느끼는 것이 가능합니다.
66타입은 다소 독특한 구조로 설계됩니다. 주방을 중심으로 3개의 방이 각각 주방의 왼쪽과 오른쪽, 그리고 아래쪽에 분산되어 배치됩니다.
주방과 거실 또한 연결되어 있지만 대각선에 배치하면서 분리감을 주었습니다. 현관에서 진입 시 곧장 거실이 나타나며 안방에는 보조 욕실과 함께 발코니까지 있습니다.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의 68타입은 62, 65타입과 유사한 듯 보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우선 침실 3의 면적을 넓히면서 발코니를 침실2에만 두었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가장 면적이 넓은 세대이기 때문에 모든 공간이 답답하지 않고 개방적인 느낌을 줍니다.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은 입지적으로도 괜찮은 지역에 위치합니다. 우선 단대오거리역까지 불과 700m 정도밖에 되지 않은 초역세권 아파트라 교통 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또 위례에서 신사까지 연장선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중앙하이츠 금광프리미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