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시장은 재료값 상승으로 침체기를 겪었다가 각종 규제 완화로 일부 해소되고 있습니다. 금호역 라비체는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각종 개발 호재도 계획되어 있어서 많은 분이 알아보고 계십니다. 오늘 평면도부터 개발 계획 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일원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지하 6층부터 29층 높이의 건물로 581세대가 입주 가능합니다.
금호역 라비체는 지하철 금호역 2번 출구와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아파트입니다. 지하 주차장 출입구가 따로 설치되었고 단지 곳곳에 정원이 설치됐습니다.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배치로 구성하여 채광과 맞통풍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재난과 화재를 대비한 별도의 대피 공간과 입면분활창을 계획 중입니다.
입주민을 위한 공동시설도 마련됐습니다. 금호역 라비체 상가 지하에는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있으며 1층으로 올라가면 골프 연습장과 경로당, 북카페 등이 존재합니다.
이제는 입지적인 측면과 미래 가치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장은 주택 지역 일부분을 허물고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주변에 이미 많은 아파트가 있어서 인프라도 확보된 상황입니다.
금호역 라비체 인근에 대형 마트와 시장이 있어서 물건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초, 중, 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여 학세권도 갖춰졌습니다.
응봉산과 남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원이 구축되어 있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보로 15분 정도만 걸으면 강과 잠원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생활 인프라 외에 교통편도 마련됐습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가깝기도 하지만 금호역 라비체 인근에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용이합니다. 현재로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세권이 조성되어 있지만 여러 가지 개발 계획도 성립되고 있습니다.
금호역 라비체가 건축되는 지역은 교육특구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지정만 된다면 다양한 규제가 완화되고 교육 관련 업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까지 총 1,850억 원이 투입됐으며 일반고를 비롯하여 평생학습관 등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학습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경제와 산업, 역사 그리고 문화 등을 체험하는 현장이 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도심 접근성과 각종 인프라가 갖춰진 성동구지만 노후 주택이 많았습니다. 금호역 라비체 새 아파트가 세워진다면 많은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노후 주택이 많은 만큼 곳곳에서 재개발 및 환경개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반경 900M 안에서도 다섯 가지 부지가 개발되는 중입니다.
또한 2016년에 성동구와 서울 교육청이 손을 잡고 교육 센터를 건립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북카페와 소극장 등이 건설되어 금호역 라비체도 수혜지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개발 호재 외에도 정책도 바꾸고 있습니다. 도심 개발이라는 단어만 보면 단점은 없을 것 같으나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임대료가 무한 상승하여 내몰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제시되어 상인들을 보호해줄 겁니다.
각종 기사를 살펴보면 강동, 광진, 성동구는 강남권으로의 진입이 쉬워서 분양권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금호역 라비체 역시 편리한 진입로에 다른 지역의 생활 인프라까지 누리실 수 있습니다.
생활 편의성도 갖췄지만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청약률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분양시장의 블루칩이라고도 불리는 상황입니다.
주변 시세를 비교해보면 현장 인근은 대부분 1990년부터 2016년대에 입주된 주택입니다. 노화된 건축물이지만 13억에서 17억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용면적 59제곱미터를 기준으로 평당 2,875만원에 형성됐습니다.
풍족한 녹지 환경이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도심지와도 직주근접한 지역입니다. 금호역 라비체의 상품성과 여러가지 부분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